천안지역자활센터 "늘품사업단 이전개소식" 개최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1.04.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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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천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응주)는 천안시(천안시장 박상돈)와 함께 ‘늘품사업단’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늘품사업단은 2021년 7월에 자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있어 이를 위해 천안시의 행정적, 재정적인 적극적 지원으로 올해 이전을 추진했다.
이전한 건물은 지자체가 늘품사업단의 창업을 위해 임대하여 주었고 시설면적 288.22㎡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사업단용도에 맞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습득과 기회를 제공한다. 늘품사업단은 멀티콘센트 조립과 코로나19 위생키트, 종이백 및 의료기기 AS용 부품조립등을 통해 연간 1억 3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고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사업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