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자활센터·차량관리 플랫폼 다돌과 업무 협약

천안지역자활센터가 최근 차량관리 통합 플랫폼 업체인 주식회사 다돌과 지역 저소득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돌의 사업을 연계,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의 기회를 만들고 세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업무 물량을 공급 받을 수 있어 양질의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역자활사업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